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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수학자'·'더배트맨' 3월 극장 굵직한 장르 대전

믿음직한 영화들이 출격한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와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이 3월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첫 주자는 내달 1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이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차세대 배트맨으로 낙점되면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트맨의 탄생 기원이 아닌, 활동 2년 차의 이야기를 다룰 '더 배트맨'은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통해 사실적인 액션을 예고했다. 내달 9일에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해 3월 극장가의 장르 교체를 책임진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로,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다. 대한민국 1% 자사고의 야간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천재 수학자 이학성으로 변신한 최민식은 고난도 수식 풀이부터 이북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소화, 밀도 높은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답만을 찾는 세상에서 방황하던 학생 한지우(김동휘)에게 정답보다 중요한 올바른 풀이 과정의 가치를 일깨우며 수학과 인생을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배트맨'과는 또 다른 장르적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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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봉 '더 배트맨' 2차 예고편 "IMDB 올해 최대 기대작"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 찾아온다. 3월 국내 개봉하는 DC 기대작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의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2D, IMAX, 돌비 애트모스 & 돌비 비전(Dolby Atmos & Vision), Screen X, 4DX, SUPER 4D 등 여러 포맷으로 상영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다. 배트맨의 탄생 기원이 아닌,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의 이야기를 다룬다.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캐릭터의 기존 이미지를 전복시키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 '조커'와 궤를 함께하며 배트맨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한다. 실제로 제작자인 딜런 클락이 놀란 감독에게 "캐릭터의 감정의 중심 깊숙이 파고들어 '다크 나이트'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배트맨이 될 것"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차세대 배트맨을 '테넷'의 로버트 패틴슨이 맡아 영웅의 세대 교체를 알린다. 여기에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가 합세해 새로운 대립과 공조의 관계를 형성한다. 배트맨의 우방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와 또 다른 빌런 펭귄 역의 콜린 파렐,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그리고 이번 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킬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리얼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2차 포스터는 함께 공개된 예고편의 인상적인 배트모빌 추격 장면을 포착했다. 여기에 "히어로의 세대교체, 어둠을 뚫고 그가 온다"는 문구로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을 선보이며 가장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특히 이번 영화는 미국의 영화정보사이트 IMDB가 발표한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선정되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또 한 번의 전율을 선사할 '더 배트맨'은 오는 3월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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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티슨 '더배트맨' 3월 개봉 "IMDB 최고 기대작" [공식]

그 어떤 히어로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지녀 사랑받는 전설, 배트맨이 돌아온다. 새해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더 배트맨(맷 리브스 감독)'이 국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IMDB가 꼽은 2022년 최고 기대작인 만큼 세계적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다. 배트맨의 탄생 기원이 아닌, 배트맨이 아직 히어로로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한 2년 차인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혹성탈출'의 맷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캐릭터의 기존 이미지를 전복시키고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 '조커'와 궤를 같이하며 배트맨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한다. 실제로 제작자인 딜런 클락이 놀란 감독에게 "캐릭터의 감정의 중심 깊숙이 파고들어 '다크 나이트'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배트맨이 될 것"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차세대 배트맨을 '테넷'의 로버트 패틴슨이 맡아 영웅의 세대 교체를 알린다. 여기에 리들러 역의 폴 다노, 캣우먼 역의 조이 크라비츠가 합세해 새로운 대립과 공조의 관계를 형성한다. 배트맨의 우방인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와 또 다른 빌런 펭귄 역의 콜린 파렐, 카마네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그리고 이번 영화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킬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리얼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포진했다.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을 선보이며 가장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여기에 현실성을 기반으로 한 초창기 모델의 배트카와 배트모빌 등 디테일한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미국의 영화정보사이트 IMDB가 발표한 2022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더 배트맨'이 선정되었다. IMDB는 사이트를 방문한 월 2억 명 이상의 실제 페이지 조회수를 바탕으로 가장 기대되는 영화와 드라마의 순위를 발표한다. 해당 순위는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대중들이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 배트맨'의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8 17:04
스포츠일반

물속의 배트맨 드레셀, 펠프스를 넘었다

카엘렙 드레셀(23·미국)이 21세기 ‘수영 황제’로 등극했다. 마이클 펠프스(34·미국)가 2016년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자 드레셀이 그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다. 드레셀은 28일 폐막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8개 종목에 출전,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등 모두 메달을 따냈다. 그 중 개인 종목인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접영 50m와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접영 100m 준결승에선 49초5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지난 2009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펠프스가 수립한 49초82의 세계기록을 0.32초 앞당겼다. 지난 27일에는 불과 100분 사이에 3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자유형 50m·접영 100m·혼성 계영 400m)을 따내는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하루에 3개의 금메달을 딴 것은 역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기록이다. 올림픽 최다관왕인 펠프스도 하루 저녁에 3개의 금을 따진 못했다. 그런데도 드레셀은 “아직 단 한 번도 완벽하게 수영을 한 적이 없다. 그저 매일 더 나아지고, 더 배우고, 더 연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으로 드레셀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996년 미국 플로리다주 클레이 카운티에서 4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드레셀은 4세 때 수영을 시작했다. 4남매 모두 수영을 했는데 그 중 드레셀이 가장 뛰어났다. 10대 때 또래 수영 선수들을 모두 제쳤고, 17세였던 2013년에는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땄다. 2016년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리우 올림픽에선 2관왕(400m 계영, 400m 혼계영)에 올랐다. 그리고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7관왕에 오르면서 차세대 수영 황제로 떠올랐다. 올해 광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내년 도쿄 올림픽에 전망을 밝게 했다. 키 1m91㎝, 몸무게 86㎏의 드레셀은 펠프스 못잖은 수중 돌핀킥(양발을 움츠려 돌고래가 헤엄치는 형태로 물을 차며 전진하는 것) 능력을 갖췄다. 거기에 효과적인 스타트 기술까지 익히면서 폭발적인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미국 수영 전문 매체 ‘스윔스왬’은 “대부분의 선수는 ‘출발대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팔을 가급적 움직여선 안 된다’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다”면서 “그러나 드레셀은 출발대에서 물속으로 뛰어들 때 팔을 박쥐의 날개처럼 만든다. 마치 ‘배트맨’처럼 보인다. 이로 인해 몸이 훨씬 더 앞으로 나간다”고 분석했다. 34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펠프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드레셀의 스타트와 스트로크, 그리고 턴 동작은 놀라울 정도”라고 밝혔다. 미국은 도쿄 올림픽 전초전으로 불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영 종목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중국은 다이빙, 러시아는 아티스틱 수영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한국은 김수지(21·울산광역시청)가 여자 다이빙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 1개를 딴 것에 그쳤다. 경영에선 김서영(25·경북도청)이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김서영은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7.29 08:59
연예

'로건'VS'다크나이트' 품격이 다른 히어로 영화의 닮은꼴

영화 '로건'과 '다크나이트'엔 닮은꼴 포인트가 존재한다. 두 영화는 인간적인 히어로의 모습을 극대화시켜 그들에게 일어난 변화와 고민 등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로건’은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이 사라져 온 몸에 상처를 입고 더 이상 슈퍼히어로가 아닌 인간 ‘로건’으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배트맨’은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조커’와 그의 계략에 빠져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방황하는 인물 ‘하비 덴트’의 모습을 보며 고뇌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강인한 히어로들도 때론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인다는 사실을 여과 없이 보여준 두 영화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히어로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겼다.히어로 영화를 생각했을 때 단순히 떠올랐던 다채롭고 화려한 영상미와 달리 '로건'과 '다크나이트'는 각 영화 속 특유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로건'은 이전 시리즈와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초 청불 영화로의 변화를 꾀했다. ‘로건’의 날 선 클로 액션과 광활한 사막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추격씬 등 새로운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크나이트' 역시 이전 ‘배트맨’ 시리즈들과 다른 행보를 걸었다. 만화적 측면이 강했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영화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을 유지했고 ‘조커’의 폭주로 무너져가는 고담 시티를 현실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화려한 CG를 동원하기 보단 대부분의 장면을 직접 촬영해 액션의 리얼함을 살리는 동시에 고전 영화로서의 품격을 갖췄다.두 영화가 내포하고 있는 메시지는 히어로 영화가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만 갖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로건’과 ‘배트맨’ 모두 대의를 위해 행해졌던 살생과 자신 때문에 희생되었던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히어로들이 가진 번민과 고뇌, 성찰에 대한 근본적인 메시지들을 두 영화는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대의 근심과 반성이라는 메시지도 보여준다. '다크나이트'는 ‘조커’의 계략으로 굳건했던 믿음을 상실하고 타락한 ‘하비 덴트’를 통해 인간이 가진 선과 악의 이중성을 보여줬다. '로건'은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남겨야 할 유산과 국제 사회의 최대 난제인 난민 문제를 꼬집으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영화사이트 로튼토마토 94%의 신선도와 IMDB 9.3점 대의 높은 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다.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절찬 상영 중. 김연지 기자 2017.03.15 08:25
연예

[박스오피스is] '글로리데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엑소 수호X류준열 파워

영화 '글로리데이'가 한국 영화 예매1위, 전체 순위 2위에 올랐다.'글로리데이'는 21일 오후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글로리데이'가 동시기 개봉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이어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3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2월,3월 쟁쟁한 대작과 주류 상업 영화 중심의 극장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던 '귀향', '동주'에 이어 흥행 청신호를 밝힐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청춘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불안한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지난해 3월 스무 살 특유의 발랄함과 유머러스함으로 청춘을 그려내며 300만 흥행에 성공한 '스물'에 비견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제가 주목한 차세대 스토리텔러 최정열 감독과 지금 가장 핫한 스타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이 함께 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시 예매 오픈 15분 만에 2500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등 일찍히 대중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이어 '글로리데이'는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예매율로 새로운 청춘 영화의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비수기 3월 극장가, 근래 보기 드문 청춘 영화의 명맥을 있는 의미 있는 영화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글로리데이'는 24일 개봉.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3.22 08:03
생활/문화

4:33, 슈퍼맨·배트맨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내년 출시

네시삼십삼분은 슈퍼맨, 배트맨 등을 포함한 DC코믹스 작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미국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WBIE)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액션 RPG(역할수행게임)가 될 이 신작 모바일 게임은 4:33의 개발 자회사 썸에이지에서 개발한다. WBIE의 모바일, 소셜, 차세대 플랫폼 본부 수석 부사장인 그렉 발라드는 “4:33과 썸에이지는 한국 유저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업체"라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DC코믹스 브랜드를 한국의 모바일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썸에이지는 썸에이지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를 비롯해 다년간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축적한 전문인력들이 2013년 설립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다. 썸에이지가 2014년 11월 출시한 '영웅 for Kakao'는 약 1년간 누적 매출 600억원, 다운로드 500만건을 기록했다.썸에이지는 이번 4:33과 WBIE의 계약으로 수퍼맨, 배트맨을 비롯한 DC코믹스의 다양한 슈퍼 히어로와 악당들이 등장하는 신작 액션 RPG를 개발한다.4:33 측은 "썸에이지의 첫 번째 작품 '영웅 for Kakao'가 실존 인물 IP를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해 큰 성공을 거둔 만큼 2017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인 'DC코믹스' IP 기반의 신작 역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WBIE는 워너 브라더스 홈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사업부로서 콘솔, 휴대기기, 모바일, PC 기반으로 자체 게임 및 타사 게임 타이틀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플랫폼의 대화형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제공하는 퍼블리셔, 개발사, 라이센서 및 배급자이다. DC 엔터테인먼트는 워너 브라더스 및 타임 워너와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크리에이티브 사업부로서 DC코믹스(수퍼맨, 배트맨, 그린 랜턴, 원더 우먼, 플래시 등), 버티고(샌드맨, 페이블 등), MAD 등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DC 엔터테인먼트는 워너 브라더스의 핵심 사업부와 협력해 영화, TV, 소비자 제품, 홈 엔터테인먼트, 대화형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에 자사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또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 만화 퍼블리셔 중 하나로서 매년 수천 권의 만화책과 그래픽 소설, 잡지를 출판하고 있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0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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